나이어린 교사한테까지 무시당하니 기분 뭐 같네요.. 행정실 직원들이 개인비서도 아니고 어린것이 아래위도 없고.. 행정실 조무샘에게 넘 심하게 대하길래 한소리 했더니.. 아주 잡아 먹을려고 대드네요.. 조무원샘미 넘 착하셔서 다 잘해주시니 아주 잡부 치급하는것이 넘 속상하더라구요.. 어린 교사왈.. 행정실에서 다하는것 아니예요.. 헐.. 뭘 다해줘.. 이년아...(속으로생각^^) 정말 어린것이 벌써부터 행정실 알기를 우습게 아니 큰일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ㅎㅏ기야 요즘 행정실이 행정실입니까?? 쓰레기 장이지요.. 각종 물품 파손된것부터 고쳐야할 물건이 왜케 쌓여만 가는지. 이젠 교실에서 버리는 쓰레기 까지 행정실로 몰래 버리고 가는 얌체같은 일부 교사들... 행정실이 왜 이토록 허무하게 교사들한테 무시를 당해야 하는지... 아주 지랄들 하고 있습니다. 실장님은 좋은게 좋은거라고 하시지만.. 공직생활 10넘 넘게 자존심으로 버터온 나는 그릴할수 없기에.. 어린것들에게 바른소리 한번 했다고 교장실로 쭈루루,,,,들어가서.. 고자질?하는 초딩같은 교사들... 초딩같은 교사들말에 놀아나는 초딩 교장샘들.. 정말 어이없음...헐.... 인터폰으로 00주사 있어요.. 그래서 김교사님 그런 분 안계십니다. 했더니.. 왜 호칭을 그렇게 부르냐고...하는 초딩 교사들... 교사를 교사로 부르지... 선생님이라고 안했다고 토라졌남... 그럼 행정실 직원분들한테도 선생님이라고 해야지... 주사가 뭐여.. 주사라는 호칭이 어딨어... 교사왈.... 주사라는 호칭이 있는거 아니냐는 초딩같은 물음에.. 할말이 없어..헐..

그렇습니다. 이런것이 현실입니다. 현실을 회피해도 되겠지요.. 좋은것이 좋은것이라고 생각하고 선생들 똥 까지 닦아줘도 되겠지요.. 하지만 우리 공무원은 교사들을 위해 있는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요구한다고 무조건 네네만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고칩시다.. 우리가 안되면 노조에서 힘을 실어주세요.. 교사들은 당당한데.. 우린 왜이리 소심합니까?? 우리가 교사들 한테 월급 받습니까? 교장이 월급 줍디까?? 그럼 당당해 줘야죠.. 할말은 해야죠.. 잘못된것은 바로 잡아야죠.. 기능직들 무시하고 실장들 없이여기는 교사들 혼내줘야죠.. 언제까지.. 당하고만 사실겁니까??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