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닐겁니다

저도 교육청 홈페이지 정원조례공고문을 봤습니다.
사무운영직 8급->7급 5명 증으로 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설마요..
3년전 기능직 일반승진 당시 일반승진 인사에 대한 불만이 많았던걸로 알고있습니다. 누군가를 해주기 위함이 아니라면 정원만 잡았겠죠. 언제 정원이랑 현원이 맞았나요..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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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그 소문이 진짜라고 하면....
앞으로 우리는 누구를 믿어야 하나요.

누구나 알고 있는 그 사실
"전환이나 전직시험이 있는 동안 사무운영직은 일반승진이 없다"는 그 사실을
3년이 지난 지금에와서
교육청도 노조도 직급별 격차 점진적 해소를 위함이라고 하신다면..

앞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자기자리 자기가 스스로 찾으라는 뜻으로 밖에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바른길을 가고 있는 정직한 공무원들에게 더 이상 아픔을 주지 말았으면 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믿고 따를 수 있는 대전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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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네~ 소문을 듣고 확인했던 2월 7일자 '대전시교육감 소속 정원규칙" 고시공고문이 사실이라면 조합원으로서 진심으로 믿고 의지했던 노조에 대한 배신감과 불신감에 화가 나네요.
일반승진 없다고 누누이 말했던 감언이설에 우린 속았던 것인지? 7.6년을 기다려 7급으로 근속승진을 했던 사람들은 허수아비들인 것인지? 당연히 우린 근속승진만 될 줄 알았었는데 이제와서 일반승진 5명이라면 말이 된다고 생각들 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또한 일반직 8급중에서 승진을 못해서 대우로 있는 사람들도 있다하는데 그사람들을 제껴두고 굳이 사무운영직을 승진시켜야 될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 것인지? 아니면 우리가 생각지 못할 또다른 꼼수가 있는 것인지? 누가 시원하게 답변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사무운영직 2.10일자 6명이 7급으로 근속승진을 했었는데 3.1자 일반승진을 계획하고 있다는 것은 이 6명을 허수아비로 생각한 처사라고 밖에는 생각이 되지 않네요.
승진은 누구에게나 객관적인 근거에 의거 공정,공평하게 이루어지는게 원칙인데 그 원칙을 너무나도 쉽게 깨 버리는 교육청과 노조에 대한 불신이 자꾸 쌓여만 갑니다.
이는 저 뿐만이 아니라 승진에 적체되어 있는 모든 직렬 모든 조합원에 해당되는 일이라 저는 생각하며, 분명 3. 1자 일반승진 계획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단행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리석게도 조합원들의 노조 탈퇴 이유를 이번 일을 보고서야 알게 되었음이 한심스럽습니다.
부디 위원장님 이하 임원진들이 부디 부당하고 졸속적인 인사행정을 단행하지 않도록 강력하게 대처해 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 드리며, 그동안 든든한 울타리라 믿었던 노조에 대한 불신이 생기지 않도록 대응 바랍니다. 댓글 /수정 /삭제  

仰天自失

누구를 위한 노조인지 모르겠네요...
고작 몇년 지나 누군가를 위해 말 바꾸려고 모든 조합원들을 포함하여 대전시모든 공무원들을 속인걸까요??
공론화를 시켜 무마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댓글도 조회수도 다들 무심하네요.. 소수 때문에 다수가 희생해야 하는 이런 어쩌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데도 다들 당장 자기 앞에 있는 밥그릇만 보느라 정신들이 없으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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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속승진

일반승진은 존재 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승진의 물꼬가 트입니다
근속승진은 정확한 7년 6개월 달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긴 시간 근속승진 하나 바라보며 왓는데 날자를 지연하거나 하는 일은 있어서는 아니된다고 봅니다
빨리 해주는 것도 원치않읍니다
제달에 제날에 근속승진 을 해주시면 감사 감사 할 따름입니다
존경하는 교육감님 총무과장님 인사계장님 계원님
근속승진 제 날자에 제날에 해주셔요
부탁드립니다 노조 위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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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없는 세상

[근속승진]님
2014.02.10일자로 7년 6개월 9일만에 근속승진했습니다.
그런데 18일후인 2014.03.01일자 일반승진이 있다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댓글 /수정 /삭제  

믿을 수 없는 세상

앞뒤 말씀이 안맞는거 아시죠?
일반승진이 있는데. 누가 근속승진을 기다립니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일반승진을 하지.
안그런가요?

3년전에도 그랬죠.
아무도 몰랐던 일반승진.. 뚜껑을 열어보니 5년 미만 승진자가 있더군요.
넉달뒤면 근속승진을 앞두고 계신 선배들을 제치고...

그후로 교육청과 노조에. 간간히 문의를 했습니다.
혹시나 일반승진이 있을까 싶어서.
그런데 전환전직시험이 있는 동안 일반승진이 없다고 하더군요

간간히 근속승진에 대해서도 문의를 했죠
2014년 1월 31일이면 7년 6개월인데... 2014년 2월 1일자 근속승진을 할수 있는지...2014년 3월 1일자라고 하더군요.
역시 그렇구나.. 누가 한달을 땡겨줄까.. 체념하면서 한달만 더 기다리자 마음 먹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2월 10일자로 근속승진 인사발령 공문이 왔습니다.
너무 놀라서. 말을 이을수 없어죠.. 근데.. 뭐가 있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습니다.

혹시 했는데.. 그 혹시가 맞았습니다.
3월1일자 사무운영직 일반승진이 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하더군요

너무 당황스러워 여기 저기 물어봤습니다.

그 소문이 맞았습니다.
너무 화가나 노조에 문의를 하니
점진적 격차해소라 하더군요.
그리고 일반승진 5명 명단을 보면 3년전처럼 5년미만자는 없을꺼라고.. 할 만한 사람이 될꺼라고 하시더군요.

노조님.. 2011.09.01일 사무운영직 9급에서 8급 승진한 사람을 제외하고
5년미만인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대부분의 사무운영직 8급은 2014년 아님 2015년 근속승진대상자 입니다.
안그런가요?

도저히 이해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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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2

사무운영직은 전환시험이 있는동안 일반승진은 없어야죠
근속승진은 있어야하구요

일반승진하고 전환시험 보라고 특혜를 주는건가요?

그정원 교육행정 정원으로 늘려주셔야죠 댓글 /수정 /삭제  

주무관

일반승진은 반드시 존재해야합니다!,, 다만 경우에 너무 어긋나지 않는 한도 내에서는,, 일반 승진이 없다면, "근평"이며 평정순위가 뭐가 필요한가요! 개판치고 업무안해도 시간만 지나면, 근속으로 될텐데!,, 내가 조금 시대적으로 불이익을 받았다 손 치더라도,, 한때는 같은 업무를 봤던 동료라 생각해서 너무 분노할 필요는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1~2년내에 퇴직하지 않는 이상 어느정도 기간이 되면 7급까지는 될덴데!,,,이런 문제 가지고 노조 탈퇴한다는 이야기가 돌고 하는데 참 가슴이 아프군요!,,시야를 넓게 보고 살았으면 합니다. ,,, 저는 참고로 사무직렬은 아닙니다. 댓글 /수정 /삭제  

근속승진자

교육청과 노조에서는 전환 전직시험이 있는 동안은 일반승진 없다 했습니다. 그 말만 믿고 1~2년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한달도 아니고 두달도 아니고 근속승진후 18일후에 일반승진을 해준다는 말을 들었을때 당사자라고 하면 기분이 어떨까요? 댓글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