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간

적극 찬동합니다.. 댓글 /수정 /삭제  

이건어떨까요?

개인적으로 노조 행사가 많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조합원들이 노조 임원들과 소통을 하고 때론 격려와 질책도 할수 있으니깐요?
제안입니다. 비판없이 들어주세요
한해를 마감 하는 그런 뜻 깊은 자리를 노조에서 전 조합원 대상으로 마련해 주시면 어떨까 쉽어요?
물론 참여율은 미비하겠지만 그래도 한해 동안 수고한 임원분들과 조합원들의 소통을 장을 만들어 서로 격려 하는 자리가 있었으면 합니다. 체육관을 빌리던 강당을 빌리던 문화행사(체육대회)를 겸해서 하는 것도 좋을것 같은데? 댓글  

조합원@

쓴소리님 의견도 좋은것 같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대전과 인근에도 좋은 곳이 참 많고 요즘 단풍철이라
떨어진 낙엽 사각사각 밟히는 소리만 들어도 정말 행복하더군요.
많은 경비 들여서 적은 인원이 외지로 가기 보다는
가까운 곳에서 더 많은 조합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더 의미가 있을듯 합니다.

직선제는 노조에서 확실하게 검토해서 개선해야 될 부분이며,
모든 조합원들의 바램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 부탁 드립니다. ^^ 댓글 /수정 /삭제  

관심법

아마도 전반기때,,,세월호땜에 하지 못했던 행사를 추진하려는것 같군요!,,,선거 마치고 새로운 임원들과 더불어 조합원들과의 화합의 장으로 생각하고 싶군요!,,,또한 알아보니 지부에서 주관하는것 같습니다... 암튼 많이 참석해서 좋은 시간이 됐으면 합니다,,,요즘 부쩍 홈피가 뜨겁네요!,,,관심은좋은건데!,,,선거 마치고도 이렇게 많은 글들이 올라와서 토론의 장이 됐으면 합니다... 댓글 /수정 /삭제  

선거관리위원장

안녕하세요. 선거관리위원장 백장현입니다.
우선 "쓴소리" 님께서 말씀하신 사항 중에서 노조위원장 직선제에 대하여만 말씀드립니다.

사견(私見)임을 전제로 저 또한 노조위원장 직선제를 찬성합니다.
직선제나 간선제의 찬반 논쟁에 대한 것은 대부분이 알 것입니다. 우리 대전교육노조도 역사가 어느정도 되었고, 기반이 쌓였으므로 이제는 직선제 시행에 대한 논의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직선제를 시행하기 위해서는 조합원들의 높은 투표율이 담보되어야 하는데 이것을 어떤 방법으로 이끌어 낼 것인가(모바일, 전자, 직접)에 대한 많은 고민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부정투표를 방지하기 위한 좋은 아이디어만 있다면 노조위원장이 대표성을 갖도록 직접민주주의를 구현하는데 어느정도 직접선거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전제조건으로 조합원들에 대한 의견을 물어보는 것도 필요하고요. 어설픈 직선제 보다는 현행 간접 선거 또한 일부 타당한 면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현행 선거규정에는 대의원을 통한 간선제로서 이번 선거는 현행 규정대로 시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조합원님들의 많은 고견이 있었으면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