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님이 올리신 글의 의도는 조합원인 저도 충분히 이해하겠으나......
이미 문자로 홈페이지에 선거 공부물이 올라있음을 알렸고, 관심이 있는 조합원이라면 한번쯤 확인했을 듯 합니다.
그러나 관심이 없는 대부분의 조합원들은 문자로만 선거에 대한 내용을 인지 하였을텐데 굳이 비용과 행정력을 낭비하면서 선거권이 없는 전 조합원에게 홍보물을 배포하는게 맞을까요? 설령 홍보물을 배부한다 한들 과연 얼마나 많은 조합원들이 선거에 관심을 갖고 볼런지 저는 의문입니다.

이것저것 조합원들의 의견과 불만들을 수렴하여 노조에서 반영, 개선하는 것은 맞겠지만 현재 조합원 개개인이 올리는 노조에 대한 무분별한 요구와 불만들을 전체를 이끌어 가는 노조에서 일일이 수용하기는 무리라고 조합원의 한사람으로서 저는 생각합니다. 댓글 /수정 /삭제  

대의원

홈페이지에도 관심이 없는 조합원이 많은데! ,,, 선거공보책자를 보낸다고 볼런지도 의문입니다,,,대의원선거를 조합원투표로 했기 때문에,,, 임원선거는 대의원에게 위임했기에 ,,, 역량있는 임원들을 선출할수 있도록 기원하는 것이 마땅한줄로 아옵니다!...ㅋㅋ 댓글 /수정 /삭제  

홍보

학교에 온 선거홍보물을 보니 어떤후보는 약력도 없는 분도 있네요?
검증은 하시고 보내시는 건지?
에휴~~~ 댓글 /수정 /삭제  

대의원

대의원 대부분이 이미 하시던 분이고 서로 잘 아시는 분들이라 생각듭니다
홍보물 보고 찍는분 있는가는 모르지만 지나치게 따지는건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네요 일단 이번 선거를 보고 느끼는건 직선제가 이루어져야한다는거 그건 분명합니다~~~서로 함께 동지로써 일하는분들이니 사명감,책임감이며 역량이 뭐 그리 차이가 나겠습니까 공약 ^^ 노조란게 뭐 그리 공약이 중요한가요~ 조합원들이 하자는거 뭉쳐 까대면 되는거지요 서로 후보자 들 끼리 마음 다치지 않게 평소 할말 하는분 찍으면 되지 않을까요 ????? 댓글 /수정 /삭제  

홍보

진정 대의원님 그리 생각하십니까?
서로 잘알고 있으니 홍보물보고 찍을 분이 있을까? 후보자들의 역량이 뭐 그리 차이가 나겠는가? 공약이 뭐그리 중요한가? 평소 할 말 하는 분만 찍으면 되지 않는가?
그럼 선거는 왜 합니까?
대의원님.. 노조 선거의 의미가 뭔가요?
할 말 하는 분만 찍으면 되는건가요?
노조 간부의 의미와 자세 역할이 무엇인지 여쭈어 보겠습니다.
진정 대의원님의 생각을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댓글  

대의원

그러는분은 그럼 지면에 써있는 문구에 감동하고 그렇게 여태 각종 선거에 참여 했나요 아직도 후보자들이 누구이며 어떤 성격이며 어떤 마인드의 사람인줄 모르시나요 ~ 그렇게 선거에 나오신 분들이 못 믿으시면 홍보님이 나오십시요 누굴 믿겠습니까 간부에게 의미를 묻습니까 전조합원을 대표하여 그 조합원들의 뜻을 받들어 우리의 복지와 이익을 위해 일하는 것이 노조이며 사축과 협상과 타협 불굴의 투쟁으로 그뜻을 이루는 것을 아직도 몰라서 묻습니까~~~에효효효 ~~~ 댓글 /수정 /삭제  

홍보

노동조합 간부라 하면 부서 조합원의 총의로 선출된 대의원과 전조합원의 총의로 선출된 집행부에서 집행을 담당하는 상집간부를 말합니다. 대의원님도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현 대전교육노조는 간접선거 방식이니 달리 이해하시면 됩니다.
대의원님
민주노조의 간부라면 누가 노동조합의 주인이 누구인가? 라고 물으면 "조합원이다"라고 대답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아직도 그 뜻을 몰라 묻지 않습니다.
그렇게 못 믿으시면 직접 나오라고 하셨는데...
과도한 표현이지만 실제로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게 조합원을 대하는 것은 마음 한번 먹는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꾸준히 공부 학습하고 실천하면서 실제로 "아 이래서 조합원이 주인이고, 믿으라고 하는구나"라고 느껴야 합니다.
간부는 조합원들과 함께 하면서 조합원들에게 이 사회에 대해서, 우리 민중의 노동자의 삶의 역사에 대해서, 우리노동자가 이사회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언제나, 어떤 자리에서나, 격식을 가리지 않고 이야기 할 줄 알아야 합니다.
고로 전 능력 미달입니다. 그래서 대의원님의 말씀에 선거에 나오신 분들을 못믿으시면 나오시라는 말씀에 정중히 거절 하겠습니다.
대의원님 말처럼 쉬우면 세상사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사측과 협상 타협 불굴의 투쟁 말씀 하신 내용 너무나 가슴을 뜨겁게 합니다.
대의원님처럼 두루두루 인품을 겸비하신 분들이 노조 발전을 위해 선거에 출마해 주신다면 대전 교육 노조가 한층 더 발전하지 않을까요?
대의원님
조합원이 요구하는 것이 이것이구나! 아! 이것은 이렇게 풀어가야 겠구나! " " 그렇지 이렇게 싸워야 겠구나! " 방향적 지침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조언 과 글 올려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댓글  

후보자

대의원님, 홍보님...
그리고 많은 조합원님 뜨거운 관심에 부담이 많이 되네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논쟁이 어떻든 결과는 하나입니다.
우리 모두가 원하는 노조를 만드는것입니다.
투명한 노조를 위해 열심히 뛰어보겠습니다!!
투쟁!! 댓글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