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은 조직니아 관계를 썩지않게 하는 소금으로 건전한 견제 역활을 하지만

비난은 서로의 가슴을 썩게하는 독소로 단순한 화풀이를 위한 것입니다.

비판은 헤쳐모여 지만   비난은 흐트림 입니다.

왜 우리는 부당한것에 대해서는 부당하다고 항의하고 시정을 요구할 용기가 없는것일까요?

학교나, 교육청이나 사측에 대해서는 용기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다만 노측을 비난하는 그런 조합원은 없었으면 합니다.

노조가 잘못했으니 사측에 따지지 말라는 그런식의 발언은 대한민국 노동조합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조합원의 발상인것같습니다.

노조가 설상 잘못을 헸으면 비판을 해야죠. 하지만 잘못을 연계해서 사측에 요구도 못할정도로 사측의 편의를 생각하신다면 더이상 조합원으로써 노동자적 입장으로써는 이해 불가 입니다.

노조행사 및 피켓시위 노동교육 시위참여등 노측을 위해 단 한번이라도 참여해 보셨나요? 진정 노동자적 성품이 있는 조합원입니까? 조합과 조합원을 위해 고민고민 하고 발언 하시는 겁니까?  말로만이 아닌 사측을 위해 우리노조가 무엇을 요구하고 무엇을 위해 정진 해야하는지 진진한 고민을 하셔서 다음엔 사측을 위한것이 아닌 노조측을 위한 많은 대안과 고민을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