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급대기자

시험준비로 인한 업무소홀 및 근무지이탈 등으로 전국의 5급시험승진제가 심사제로 거의 운영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근평만 잘받아서 승진하는 심사제가 아니라 관리자로서의 역량을 검증하는 역량평가로 운영되고 있는데 시험제는 5배수응시, 심사제는 3.7배가 응시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시험제보다 응시기회얻기가 어렵다는 데 있습니다. 이에 임용령을 개정하여 시험제같이 5배수 내지 그 이상이 응시하도록 해야 하며, 사전에 역량을 검증하는 자격고사제 등을 실시하여야 합니다. 현재, 5급승진 나이가 상당히 늦어지고 있는데 시도교육청 정책수립을 할 젊고 유능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기반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정부를 상대로 노동조합 차원의 적극적인 의견개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댓글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