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 근무환경개선 협조사항

협조1. 각급학교 등사실 환경개선

■ 현황: 각급 학교의 등사업무는 방과후수업 관련 인쇄물이 날로 증가하고 있으나 등사업무를 위한 시설환경은 낙후되어있음.

■ 문제: 인쇄용지(갱지, 중질지 등)에서 발생되는 먼지는 담당자의 기관지를 통하여 인체에 해를 주고 있으나 환풍(집진)시설이 없는 학교가 대다수로 환경개선이 시급함. 또한 밀폐된 곳에 등사기가 설치 된 곳도 상당수로 등사실 확보 노력도 불가피한 상황임.

■ 대책: 학교예산, 설치장소 등을 이유로 개선이 되지 않고 있음. 교육청 차원의 지원이나 강제 또는 의무사항으로 권고하여 쾌적한 환경 속에서 하위직 지방공무원의 건강을 지켜주어야 할 것임.

협조2. 대외직명제 사용 의무화

■ 현황: 대전광역시교육청 훈령 제155호(2010.9.1.)로 대외직명제 운영 규정이 제정되어 6년의 시간이 경과하였으나 지도 및 계도미흡으로 각급 기관이나 각급학교의 홈페이지는 여전히 관료적 직명(과장, 계장 등)이 사용되고 있음.

■ 문제: 각급학교의 대외직명제 “주무관”사용빈도는 매우 낮아 불만이 매우 고조되고 있는 실정으로 과장, 계장, 선생님, 주사, 여사, 이름 등등으로 다양하게 불리어져 듣는 이의 불쾌감을 유발하고 상호관계에 불신을 조장함.

■ 대책: 교육청의 훈령마져 외면하고 있는 이 현상을 교육청 차원의 지도와 점검으로 상호 이해와 협력적 관계 발전을 위한 조치가 필요함.

2016년 10월 27일 총무과에 공문 접수(홈페이지 게시 글 첨부 발송 완료)

대전광역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대외직명제 운영 규정

[시행 2010.9.1.] [대전광역시교육훈령 제155호, 2010.9.1., 제정]

대전광역시교육청(총무과), 042-480-7805

제1조(목적) 이 규정은 직위명이 없는 실무공무원의 대외직명 지정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적용대상)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중 직위명이 없는 6급이하 일반직·기능직·별정직 및 직위가 없는 계약직공무원(이에 상당하는 공무원을 포함한다)에게 적용한다. ※ 기능직은 직종개편에 따라 일반직군에 편입되었으므로 수정요함.

제3조(적용범위) 모든 업무분야를 대상으로 사용한다. 다만, 해당 업무분야의 특성상 대외직명을 부여하기가 적절하지 않거나 필요성이 높지 않다고 판단되는 업무분야는 제외할 수 있다.

제4조(대외직명) 제2조에 따른 공무원의 대외직명은 주무관으로 한다.

제5조(대외직명의 사용) 대외직명은 다음 각 호의 경우에 사용한다. 다만, 「지방공무원법」에 의한 공식직급을 사용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1. 각종 문서, 기관(학교) 홈페이지 또는 민원부서의 직원안내 등 대외적으로 호칭이 필요한 경우

2. 공로패, 기념패, 명함 등을 제작하는 경우

부칙 부칙 < 제155호, 2010.9.1>

이 규정은 발령한 날부터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