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드립니다.

설문에 참여하여 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불편한 고민이 아닌 행복한 고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 의견들을 주셨습니다. 우리들의 바램이 무엇인지 충분히 알고도 남음이 있었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고민 또한 배가 되지요. 욕심만큼만 이루어진다면 그보다 행복한 일은 없을 것이고 우리 노동조합도 필요없는 모두가 꿈꾸는 그런 이상향이겠지요?

모두가 원하는 그곳에 다다르기는 어렵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우리들의 마음이 너그러워 지도록 투쟁해 나갈것이며, 또한 시도교육청노조에서도 많은 연구활동과 노력을 게을리하고있지는 않습니다.

현재 정부의 생각이 우리들의 생각과는 전혀다른 모습으로 전개되고 있기에, 앞으로의 활동이 위축되고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나 모두가 한마음으로 나아간다면 어렵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다소의 불편함이 없도록 모두의 마음을 모아 이어가겠습니다.

믾은 성원을 바라며 하시고 싶은 말씀들 보내주신다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망설이지 마시고 메일(leejoo6161@hanmail.net), (depu@hanmail.net)이나 홈피를 이용하여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는 비가 내렸습니다. 가을이 한층 더 성숙해졌습니다. 우리 모두도 성숙한 모습으로 만나기를 기대하면서 오늘도 행복한 시간으로 채워지기를 바랍니다.

이창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