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회계사고방지대책관련 민원에 대한 답신이 23일 접수되었습니다.

앞으로 이번과 같은 일이 반복되지않도록 많은 반성이 있었을 것으로 보여지며

조합원들의 관심과 격려, 질책은 조합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임원진회의에서 우리 조합원들의 불이익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고

조합원 또한 조합발전에 일익을 담당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한마디의 말이 천양빚을 해결한다'는 격언이 있습니다.

서로의 상처만을 들추는것은 결코 즐거운 일만은 아닙니다.

좀더 성숙하고 바람직한 우리들만의 문화를 만들어가야 할 것이고 또 그래야 하리라 봅니다.

이제 아픈마음들은 접어두시고 현장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주어진 일에 매진하시기를

당부드리며 2007학년도를 맞이하여 매우 바쁜 시간들을 보내고 계실것입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다툼보다는 화합하는 일터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무총장 이창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