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교육청 공무원노조와 시교육청 간부공무원들이 2일 대전 동구 교육복지투자지역에서 희망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 시티저널 신유진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재규)은 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전 대동 교육복지투자지역에서 '희망나눔 사랑의 연탄 나누기'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규 노조위원장, 김신호 교육감 등 50여명이 참석, 5000장의 연탄을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등에게 전달했다.

이재규 노조위원장은 "노사가 함께하는 희망나눔 행사를 통해 교육행정공무원의 자세 확립과 노사상생의 문화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