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재규, 이하 “대전교육청노조”)은 20일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에 ‘소외계층 학생 돕기를 위한 장학금’으로 168만을 전달했다.

대전교육청노조는 2008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1% 사랑나눔운동」으로 노조 조합비의 1%를 소외계층 학생돕기를 위한 성금으로 교육청에 기탁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 168만원은 2012년도 노조 조합비의 1%이며, 2011년에도 168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5월에는 Happy-스쿨 대전교육사랑운동 선도를 위해 ‘2012년 함께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음악회’ 성금 8백만원을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에 장학금으로 기탁하였다.

성금을 전달한 대전교육청노조 이재규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학생들을 위하여 조금이나마 힘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탁할 것”이라며, “2013년에는 조합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서 지원하는 나눔봉사 실천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금을 기탁받은 김신호 교육감은 “경제위기 등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도움을 주신데 대해 감사하다.”며 “교육도 학생, 학부모, 노사가 삼위일체가 되어야 큰 발전이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교육청을 통해 ‘소외계층 학생 돕기를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에 쓰여지게 된다.

성금전달과 함께 이재규 위원장님 이하 정동신 수석부위원장,이창주 부위원장,변상렬 1지부장,이성호 사무총장과의

교육감님 면담이 이루어졋다.

* 기능직 상위직급 정원확대

*맞춤형 복지점수 상향 조정

*당직익일 일부휴무를 전면휴무로 조정

*학교급식 담당부서 식품위생직 배치 및 지역교육청 학교보건계와 급식계로 분리 등을 건의하였다.

이에 교육감님께서 배석한 행정관리국장, 총무과장, 정원담당사무관 등에게 적극 검토하도록 지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