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원

기막히고 코막히고,입막히고~정말 이럴때는 노조를 탓하고 싶군요~우리가 믿을건 노조인데~왜 이지경까지 오게 했는지~물론 고생하는건 압니다~하지만 이건 아니지요~ 댓글 /수정 /삭제  

조합원

노조원님~ 교총에서 하는 일을 노조가 어찌 알고 대처를 할 수 있을까요? 그들의 무리한 요구사항을 언제 어떻게 발표할 지 미리알고 노조가 막을 수 있다고 착각 하시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이런 황당하고 해괴한 교총의 요구사항에 우리 교육노조에서도 성명서를 내고 강하게 대처를 하려는 의지를 보이는 것 같은데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고 섣부른 판단은 안해 주셨으면 합니다. 교사들에게 거대한 전교조나 교총이 있듯 우리에게도 교육노조가 있어 분명 우리를 위해 방패가 되어주리라 전 믿습니다.
날씨도 더워 힘든 날들인데 대안을 찾기도 전에 책망보다는 노조임원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말한마디가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저는 조합원으로서 생각합니다. ^^ 댓글 /수정 /삭제  

쌩뚱!

항의방문 내용이 떴네요!,,,무슨일이 있으면 누굴 탓하지 마시고,,성질급하면 교총에다가 전화라도 하실정도는 되셔야죠!,,질책만 마시고,, 댓글 /수정 /삭제  

나도 노조원

제가 봐도 이번 교총 헛발질 사태에 대한 교육청노조의 대응은 적절했다고 봅니다. 우리의 자존심이 짓밟힐 일을 만들지 않기 위해 노력해 주시길...... 댓글 /수정 /삭제  

오피니언

교과부, 교육청은 모든 교원 위주의 정책을 철폐해야 한다. 국가공무원에서 교사들을 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으로 변경해야 한다. 행정직이 왜 교원 지원을 하는가? 본질을 잊고 있다. 교사 지원이 아니라, 우리의 자라나는 학생들이 학교에서 맘껏 공부하도록 학생들을 위해 교사,직원이 존재하는 것임을 망각하고 있다. 교사는 옛날의 스승의 의미가 아닌 하나의 직업으로서의 교사이다. 댓글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