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양심조합원

무슨 낯짝으로 신청했는지!,,, 회의때는 말한마디도 못할것 같은데!,,,,조합원들이 노조에 대해서 물어보면 답변이나 제대루 할수나 있을런지!,,,,어디가서는 임원이며, 대의원이라고 까발리지는 않을는지! ,,, 이렇게 공개됐으니,,,ㅉㅉㅉ 댓글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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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들이 단순하게 참여를 많이 한 사람들에게 표를 줄거라고 생각하시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그동안 그렇게 참여를 많이 하신 분들이 지난 노조에서 아무런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것은 본인들 스스로 무능함을 보인것 아닌지요?

결국 그런식으로 참여한 대의원 대회나 상임위원회에서 결과물이라고 내놓은게 무엇인지를 먼저 보이는게 맞지 않나요? 노조비 2만원으로 올리는거 결의한거 말고 또 뭐 있습니까?

참석현황을 공개한 게 좋아보일수도 있지만, 선택은 조합원들이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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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대의원, 상임위원 참석여부만 보면 불참하신 분들이 노조에 대한 애착이 없어 보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참석하신 대의원, 상임위원이라고 노조에 공허한 바가 크다고는 말할수 없을 것입니다. 참여도 중요하지만 조합원들을 아끼고 살펴주는 그런 마인드가 있는 간부들이 많이 배출되어야 노조가 발전하리라 생각되어집니다. 거수하러 참여하는 대의원이나 자신의 안위를 위해 눈도장 찍는 상임위원이나 한심하고 답답하기 짝이 없네요 댓글 /수정 /삭제  

조합원

노조 행사때 참여자가 몇명이나 된다고 난놈 안난놈 따져요 노조란게 집행부에서 일하지 조합원이 일하진 않습니다 대의원도 의결 기관이지 나서서 일할수 있는 자리는 아니죠 누가 나오는지 일할분인지 잘보고 찍기나 하세요 편가르기는 이젠 지겹네요 ~ 댓글 /수정 /삭제  

조합원

노동조합의 조직체계 (노동조합의 기본서 입니다.)

1) 의결기관

총회, 대의원 대회 - 규약, 임원, 재정, 사업, 쟁의행위, 단체협약 체결

2) 집행기관

집행위원회(운영위원회, 상무집행위원회) - 노조의 지도부, 간부

3) 감사기관

회계감사위원회

4) 기타

대책위원회, 임금교섭위원회, 교육위원회 등

- 각 기관들의 관계 : 조합원의 권익옹호를 위한 통일, 집중

- 노동자들의 사상은 단결의 사상이다. : 개인위주, 집단의 이익

- 노동조합은 인체와같다 모든조직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생명활동을한다.

5) 대의원

직장, 부서활동의 조직자, 일상활동의 주도자(조합원-대의원-집행부)

라인별 간담회, 조합원 1일1인 만나기, 현장활동 일지 작성

6) 집행위원

전문부서활동을 통하여 조합활동 전체에 통일성과 방향성을 부여하고 여타 간부활동 지원

현장순회, 조합원, 대의원과의 교류

대의원은 노동조합의 허리 입니다. 당연히 나서서 일 해야 하는 자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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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

"1"님이 올린 글에 리플를 달고 싶었으나 안돼서 이렇게 댓글로 합니다.
님이 생각하는 노조에서의 성과는 과연 무엇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우리가 이루고자 했던 것들이 눈이 보이지 않는 결과가 없다고 노조에서 놀았다고 착각하는 것은 아니지요?
모든 일을 추진함에 있어서 꼭 결과를 얻어내면야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어렵고 힘들었던 그 과정이 저는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우리 노조는 그 어려운 과정들을 거쳐서 크고작은 결과들을 얻었고 우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뤄지지 않은 것들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 님은 노조에 관심을 가지고 행사나 투쟁 참여에 협조는 했는지요? 댓글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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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의 임원은, 조합원들을 대표해서 있는 자리입니다. 어렵고 힘들었던 과정이 더 중요하다 하여, 아무런 결과가 없는 것이 용인되지는 않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크고 작은 결과물들이 대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주무관이라는 대외호칭 하나 정리하지 못했고, 2년 임기동안 단체교섭도
하지 않았는데, 그 많은 대의원 대회에서는 무엇을 했던 것인지요?

궁금합니다. 지난 2년동안 이루어낸 눈에 보이지 않는 결과물이 무엇인지.

저는 대의원이 아니라서 대의원 대회에서 무엇을 하는지 모릅니다.
대의원이 아닌 제가, 노조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은 봉사활동이나 등반대회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확실한 것은 노조가 봉사활동 하고, 등반대회만 하는 단체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적어도 가시적인 결과물이 있어야 조합원들이 믿고
따라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연금투쟁기금을 냈습니다. 투쟁한다고 여의도 갈때도 따라갔습니다.
연금투쟁은 실패했고, 제가 낸 돈은 어떻게 쓰였는지 알지 못합니다.
다음번에 또 이런식으로 돈을 내라고 하면 안낼 것 같습니다.

정말 궁금합니다. 지난 2년동안, 대의원들이 이뤄낸 결과물이,
작은 결과물이라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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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1 님의 글을 여러번 읽어 보앗읍니다
연금 투쟁은 실패 하엿다 말슴하시면 안된다고 봅니다
조합원님이 내주신 투쟁기금으로 투쟁 하였기에 그만큼이나 지킨 것입니다
서울 같이 다녀오셧다면서요 노조가 한 결과물을 내놓으라고 하시고 투쟁은 실패하셧다 하시는데요 더운날 추운날 비오는날 투쟁하엿읍니다
결과를 알고 싶으시면 노조에서 보낸 소식지도 참고하시고요 사무실에 가서 총장이나 위원장님 한테 보여 달라고 하셔요 아니면 이멜일로 보내달라고 하셔요 댓글 /수정 /삭제  

대의원

"1"님~ 주무관 호칭은 노조에서 개선하려고 사측과 협의도 했고 교육감과의 면담시에도 건의했던 사안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판단하기에 사측의 적극적은 개선의지가 없으니 이제 호칭 문제는 현장의 개개인이 노력해서 바꿔야 된다고 봅니다. 주무관요? 대외적인 명칭으로는 좋지만 우리 학교 현장에서의 호칭으로는 저는 그닥 좋은 호칭이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선생님으로 통일해서 부르고 불리어질 수 있도록 조합원들도 노력해서 바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연금투쟁기금 납부 하셨고 투쟁참여도 했다고 하니 같은 동지로서 감사의 마음이 드네요. 그렇지만 연금투쟁 실패가 노조 탓인가요? 투쟁기금 사용과 관련해서는 저도 안타깝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또 장기재직휴가가 부활했고 호칭은 정착되지는 않았지만 주무관으로 불리는 곳도 많지요. 조합원들은 어렵게 얻어진 것들은 인정하지 않고 노조가 우리를 해 준 것이 무엇이냐고 질책만 해 대니 같은 조합원으로서 안타깝습니다. 또한 조합원들의 더 나은 복지를 위해 복무조례 개정안이 제출되었고 여러 미진한 부분들은 6기 노조에서 또 이뤄내야 할 것들이겠지요.
저는 10년의 역사를 가진 대전교육노조라는 울타리가 있기에 힘 없는 우리들이 그나마 마음놓고 일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각자의 생각이 다른 조합원들을 만족시킨 성과 없다고 할 것도 아니고 노조를 신임하지 않는다면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과 의견 제출 등 함께 하는 노조가 되길 바랄뿐입니다. 댓글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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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칭문제 선생님 이라 그럴싸 하네요 하지만 노조 임원중에 지금도 계장님 이라 부를때 계장님이라 부르지말고 주무관이나 그럼 선생님으로 부르자고 해보셨나요 임원이나 대의원중 교행이나 전환님들 아니6급이하인분들 정말 당신들이 계장이란 소리 거부하고 있나요 ~~ 몇사람은 그러고 있겠죠 하지만 이게 현장에서 해결될 문제는 아닙니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이곳에 글 함부로 올리면 안되죠~~ 어떤분은 계장소리 사무원만 빼고 해서고 해서 전환했다는분도 있답니다 이게 현실이죠 노조는 우리끼리 놀러다니고 등산가고 밥먹고 체육행사하고 하는게 아닙니다 사측에 대항하는 노동쟁의 단체 입니다 답답한 노조네요 감싸기식에 물어뜯기에 그놈이 그놈입니다 그만들하고 그냥 자기가 일할 사람 뽑아여 그리고 누가 하든 먼 상관입니까 나온 사람들이 열씸히 했음 됐지 이제 나올사람들 열씸히 하면 되고 정말 지겹네요 ~~ 댓글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