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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노조 1지부장 자격 질의
  • 글쓴이 조합원
  • 작성일 2015-03-18 10:32:21
  • 조회수 719

관계법령 및 자체규정

가. 공무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 제6조 제2항 1호

나. 공무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3조

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 규약 제7조, 제39조, 제42조, 제43조

라. 대전광역시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 선거관리 규정 제8조,

 

2. 위 관계법령 및 자체규정을 검토하여 보면, 1지부장은 조합원의 자격을 유지할 수 없으며, 자체규정만 놓고 따져 보아도 준조합원입니다.

 

3. 조합원이 아니라면 규약에 의한 임원의 자격도 유지 될 수 없다고 판단 됩니다. 집행부에서는 선거관리 규정 제8조를 인용해 6개월 안에 발령이 나도록 검토를 하고 있는 것 같으나, 규정도 면밀히 검토 해보면 준조합원이 당선 되었을 경우를 의미하는 것이지요

 

4. 그러면 현재 1지부장은 조합원 자격이 없으므로 당연히 1지부장 자격이 없다고 판단됩니다.

 

5. 노조 집행부의 입장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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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나그네
이문제는 그동안 알게모르게 조합원들이나 대의원들 사이에서 설왕설래되었던 사안같습니다. 1지부장님을 위해서라도 이기회에 확실히 짚고 넘어갔으면 합니다. 댓글  
2015-03-18 11:38:20
보궐선거
관련 법령에 따라 이미 1지부장은 공석상태이며 전임 지부장님은 지부장자격 뿐만 아니라 (정)조합원자격까지 상실한 상태입니다.
자격을 상실한 1지부장님이 다시 지부장자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보궐선거에 다시 출마하셔야 하고 당선되신다면 6개월 이내에 조합원 자격을 가질수 있는 곳으로 발령이 나야 합니다.

지금 1지부가 전혀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현재 상임위원들 뭐하는 겁니까?
그렇게 자리가 중요한겁니까?

조합원의 마음을 하나도 모르는 노조
거꾸로 가는 노조.
정당성을 잃은 노조
조합원에게 당당하지 않은 노조

정신차리고 법령을 떠나 먼저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규약이나 제대로 지키십시요. 댓글 /수정 /삭제  
2015-03-18 13:18:48
기능상실
상임위원회의 일원인 무자격 임원이 결의한 어떠한 것도 앞으로는 정당성을 상실하게 됩니다.
조속히 상임위원회의 기능회복을 위해 보궐선거를 실시하십시요.
조합의 가장 중요한 사항을 처리하지 못하고 음악회나 추진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한심합니다. 댓글 /수정 /삭제  
2015-03-18 13:25:09
긴급상임위원회
바뻐서 못한다거나 연금투쟁이나 음악회 추진으로 여력이 없으면 긴급상임위원회를 해서 1지부에서 자체적으로 보궐선거를 하도록 추진하세요.
댓글 /수정 /삭제  
2015-03-18 13:27:00
조합원
1지부에 맡깁시다. 댓글 /수정 /삭제  
2015-03-18 13:40:18
조합원2
빨리 정상화 시켜주세요. 댓글 /수정 /삭제  
2015-03-18 13:41:17
노동자
노조의 기능과 힘은 조합원에게서 나오는 것입니다.

현재 1지부장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조합원의 권익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서 지키고 있는 것인지? 누구를 위한 자리인지 궁금합니다........

자리만 유지하다 조합원의 권익은 누가 지켜 줄 것입니까?

조합원 권익을 지켜주십시요......음악회 보다 더 중요한 일입니다....... 댓글 /수정 /삭제  
2015-03-18 14:10:08
소통-불통
여전히 소통이 않되네요..
몇년을 노조사무실에서 일해온 간사님도 하루아침에 그만두고 나가고,
좋던 싫던 대전교육노조를 위해서 함께 일하셨던 분인데,
노조홈피 어디 한군데 한마디 설명도 없고, 인사말도 없고,
같은 건물에 있으면서 전날에야 소문듣고 알게되고,
또 신임 간사님은 누구고? 뭐 하나 소통되는게 없네요....
말로만 소통!소통!

이러니 1지부장건은 언제쯤 해결될런지 참으로 궁금하네요~~ 댓글 /수정 /삭제  
2015-03-18 14:34:22
노동자들
지금 무얼하고 계시는지요?
지부알기를 뭘로 아시는지요?
지부는 없어도 되는 겁니까?
1지부 다 탈퇴할 때 까지 기다리는 겁니까? 댓글 /수정 /삭제  
2015-03-18 14:37:00
1지부장이 있었다면...
무슨 영광의탈출도 아니고...
1지부장이 있었다면...
1지부 조합원들이
저렇게 대거 탈퇴하는 것을 막을 수 있었을 텐데...
가만히 처다보고 있엇던 결과...
누가 책임질 건가요... 댓글 /수정 /삭제  
2015-03-18 14: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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